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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토막 내 집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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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토막 내 집에 보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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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7일 여자친구를 살해,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권모(4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1일 밤∼22일 새벽 광명시 광명7동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A(44)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가족이 지난 25일 실종신고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 권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권씨의 집에서 26일 오후 5시께 검거한데 이어 집안 베란다와 안방에서 아이스박스에 담긴 A씨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권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동기에 대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A씨의 사망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이날중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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