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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친누나, '60대1' 오디션 뚫고~ 코믹극 주연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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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친누나, '60대1' 오디션 뚫고~ 코믹극 주연 꿰찼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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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코믹연극 주연으로 발탁됐다.

박인영이 대학로 두레홀3관에서 공연되는 ‘뉴보잉보잉‘(연출 손남목)의 주인공인 혜수 역을 60대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맡게 된 것.

감정기복이 심하고 열정적인 항공사 승무원 역인 ‘혜수’는 바람둥이 남자를 사랑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위해 미련 없이 바람둥이를 떠나는 쿨 한 캐릭터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스타가족 특집편에 이특의 누나로 출연해 화제가 됐던 박인영은 공연을 앞두고 “연극이 너무 재미있고 같이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너무 많이 도와줘 정말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다. 꼼꼼히 준비해 공연 때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뉴보잉보잉’은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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