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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클럽사진 오해로 세상의 모든 욕 다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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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클럽사진 오해로 세상의 모든 욕 다 들어봤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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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빽가가 최근 불거진 클럽사진 사건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빽가는 27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예전 클럽사진 사건 이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그날 내 미니홈피에 10만명이 넘게 와 세상의 모든 욕을 다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그렇게 믿고 싶어하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MC 변정수는 "나는 루머로 죽어도 봤다"며 "기사에 내가 죽었다는 내용이 떴다.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직설적인 화법의 나는 술, 살, 말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유독 많았다"며 "임신 루머와 약을 먹어 살을 뺐다는 루머 등으로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빽가는 3년을 사귄 여자친구가 다른 유명 연예인과 바람을 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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