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원년 멤버 이천희와 박예진을 떠나보내는 패밀리가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나눴다.

마지막 아침식사에서는 정성이 담긴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이천희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패떴' 녹화 현장은 이내 눈물바다가 됐다.

이천희의 눈물에 이효리, 대성, 김종국, 유재석 등 모두 눈물을 흘리면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멤버들은 또 한번 눈물을 흘리면 정든 멤버들을 떠나 보냈다. .

한편 오는 7월 5일 방영되는 '패떴'에서는 박해진과 박시연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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