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경동 기자] LG전자 TV 엑스캔버스(XCANVAS)가 소비자가 뽑은 디지털 TV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LG전자는 올해 전 세계 TV 시장 점유율 부문 '톱(Top) 2'를 기록할 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1069만 대의 LCD TV를 팔아 글로벌 3위에 올랐다.

내년에는 2천900만대의 평판TV를 판매해 시장 주도권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부터는 'LCD TV 세계 1위' 경쟁에 본격 나선다. 올해 판매치는 1천70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LCD TV 국내 온라인 판매점유율은 지난해 11월 69.03%에서 4월 말 기준 70.3%로 상승했다.

LG전자 엑스캔버스는 오감을 자극하는 기술과 생활공간과 조화로운 창조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트의 전략제품 시리즈 출시를 통해 얇으면서도 최고의 화질,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니즈를  맞추고 있다.

최근 LG전자는  TV업계에서 처음으로 TV전면에 필름코팅기술을 적용한 '보더리스 LCDTV'를 출시해 다시  한번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이경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