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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소중한 '황금분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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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소중한 '황금분할'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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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등신 미인이란 신장과 머리 길이의 비가 8대 1로 되는 몸매가 잘 조화된 미인을 말한다.

황금분활이란 적절한 조화를 일컫는 말이다. 황금분할은 사람이 가장 안정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분할형태이다. 황금비는 고대 그리스에서 발견되었고, 가장 조화가 잡힌 비(比)로서 신성비례(神聖比例)라고 이름 할 정도로 중요시되었다.

특히 시각에 호소하는 도형이나 입체 등에서는 이 비(比)를 많이 이용해왔다. 또, 건축 ·조각 회화, 공예 등 조형예술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황금비는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엽서, 담배갑이나 명함의 치수 등도 두 변의 비가 황금비에 가깝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의식 중에 황금비의 치수를 가진 물건을 선택하기 때문에 상품을 디자인할 때 참고한다.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청각적인 음악 영역에서도 활용하기도 한다. 일직선상에서의 황금비는 1:1.61803…이다.

음경의 크기도 황금비에 적용된 경우는 그 모양이 예쁘게 보인다. 이완된 음경의 평균길이는 7~8cm로 이때 황금비는 귀두 3cm, 몸체의 길이는 4,5cm이다.

음경확대술을 시술할 때 귀두와 음경몸체의 확대 비율을 황금비에 적용하면 수술 후 균형있는 음경이 된다. 그러나 음경확대술에서는 황금비의 적용이 무의미할 때도 있다.

전라도 해남이 고향인 51세의 P씨가 음경확대술을 시술한 2주 뒤에 방문하였는데 표정이 밝지 않았다.

진찰 결과, 모양이나 크기가 잘 조화가 되어 있었다.  필자가“예쁘게 잘 수술 되었네요”라고 하자

P씨가 퉁명스럽게 하는 말,

“아따~ 거시기가 뭐~ 기생 오래비 낮짝이간디 이쁘면 멋한다요~” 
 
도움말=웅선 성의학 클리닉 홍성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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