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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드림호 피랍, 4400t 이순신함 '급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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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드림호 피랍, 4400t 이순신함 '급파 '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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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인 5명이 탑승한 삼호 드림호가 피랍된 해역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을 급파했다.

삼호 드림호가 피랍된 해역은 청해부대의 이순신함이 작전을 수행중인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1500km 떨어진 지점.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소탕 작전을 펼치게 될 충무공이순신함은 4400t급으로 지난해 12월 말 2진인 대조영함과 교대한 뒤 올해 5월 중순까지 국내외 무역 선박과 선원 보호 임무를 맡았다.

이순신함 소속부대인 청해부대는 지금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해적 퇴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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