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올해도 자식운이 있다는 점괘를 받았다.
김지선-김현민 부부는 MBC 드라마넷의 ‘부엉이’를 통해 네 아이와 행복한 가족 생활을 공개했다.
결혼 이후 잦은 출산으로 오붓한 시간을 갖지 못했던 두 사람은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재미삼아 사주나 점을 자주 본다는 남편은 김지선 과 사주를 보러갔다. 사주를 믿지 않는다는 김지선은 얼떨결에 둘의 궁합을 보게 됐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화려한 금술을 자랑하는 이들. 하지만 그들은 상극의 궁합으로 맞지 않는다는 다소 예상밖의 결과가 나왔다.
또한 올 해 운수에 자식운이 있다는 충격적인 점괘까지 들은 것.
김지선 부부가 등장하는 '부엉이'는 5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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