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호평받는 호란(본명 최수진)이 멤버 알렉스에 이어 연기에 도전한다.
호란은 KBS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후속인 '국가가 부른다'에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천만번 사랑해'에서 인기를 끈 이수경이 출연하고 김상경, 류진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호란은 극중 엄친딸로 출연한다. '국가가 부른다'는 돈에 울고 권력에 기죽는 우울한 사회를 발랄함과 명랑함으로 역전시킬 명랑 순정 만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사진=최수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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