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30~40대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헛개나무 추출물이 들어간 ‘힘찬하루 헛개 차(茶)’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예로부터 헛개나무 열매와 씨앗이 숙취해소와 간 보호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은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면, '힘찬하루 헛개 차'는 남성을 위한 한방차라고 소개했다.
'힘찬하루 헛개 차'는 헛개나무 열매 437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강택중 유통마케팅부장은 "헛개나무 열매가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헛개나무 열매가 들어간 타 제품보다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음주 후 수분을 보충하는 한편 가볍게 숙취를 다스리는데 '힘찬하구 헛개 차'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webzine.ekdp.com)에 응모하면 당첨자 300명을 대상으로 '힘찬하루 헛개 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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