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38)가 영화배우 이정헌(40)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가을께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열애중이다. 이정헌의 소속사는 둘의 연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1992년 SBS가 주최한 '신세대 가요제'로 데뷔한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어스'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이다. 이정헌은 '공공의 적' '실미도'를 비롯해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 TV무비 '코마'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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