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30)와 홍경준(31)이 일본 로봇 격투대회에서 8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BS 프로그램 ‘로봇파워’ MC인 유상무는 홍경준과 함께 지난달 20일 제17회 ‘로보-원’ 대회에 출전했다. 유상무, 홍경준은 한·중·일 46개 팀의 로봇 대표들이 참여한 이 대회에 첫 출전해 8강까지 올랐다.
유상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로봇제작과 작동법을 익혀 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전했다. ‘로봇파워’의 특집편은 23일과 30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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