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대표 김상영)가 오는 6월 개국을 앞두고 디지털 방송 콘텐츠 관리사 자격교육을 실시한다.
디지털 방송 콘텐츠 관리사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의 리더를 지향하고 있는 소비자TV가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 중인 새 직종이다.
교육은 통신네트워크를 이용한 연합 프로모션 시스템(IGBS)에 집중된다. IGBS 콘텐츠 제작 실무를 비롯, 디지털 제작·송출시스템 응용과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와 응용 등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현장 실습 위주로 실시된다.
수강생은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일정한 서류 및 인성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오는 19일부터 6 주간 주3일 주중반과 토요일반으로 편성, 운용된다.
김상영 대표는 “디지털 방송 콘텐츠 관리사자격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은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에 파견되어 총·지국에 소속되거나 프리랜서의 신분을 갖고 소비자정보를 다루면서 콘텐츠 제작은 물론 마케팅과 유통 등 전방위 활동을 통해 상당 수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1644-7936.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