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코오롱 쿠아의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촬영은 청담동 한 갤러리에서 진행됐으며 사진은 지미추, 버버리 등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슬라이퍼가 맡았다.
수많은 광고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김연아도 패션브랜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이다.
김연아 선수는 "트레이닝복을 주로 입다가 평소 즐겨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는 건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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