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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천안함 사고 생존자 증언 공개..의혹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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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천안함 사고 생존자 증언 공개..의혹 밝혀질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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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이후 사고원인과 늦장 대처 등으로 의혹을 사고 있는 군 당국이 7일 생존자들의 증언과 사건 발생시간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 13일만의 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천안함 절단면은 공개할 수 없다고 나와 의혹의 시선은 여전히 남아있다.

국방부는 7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생존자들의 증언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는 최원일 천안함 함장을 비롯해 일부 생존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생존자들은 오후에는 실종자 가족들과 만날 전망이다. 생존자 기자회견에 앞서 30분간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시간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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