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햄, 흰생선살로 만든 '아이타임' 소시지 출시
상태바
롯데햄, 흰생선살로 만든 '아이타임' 소시지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0.04.07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햄이 흰 생선살로 만들어 칼로리를 크게 낮춘 '아이타임' 소시지를 출시했다.

'아이타임'은 흰 생선살로 만들어 개당 열량이 50~110kcal에 불과하며,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콜라겐이 첨가됐다.

롯데햄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치즈 3종(까망베르, 모짤렐라, 체다)을 15.9%까지 함유해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 기존 스틱 소시지 끝에 알루미늄 매듭이 있었던 것과 달리 테이프 재질의 '에코클립(eco-clip)을 사용해 개봉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롯데햄 측은 "'아이타임'을 출시하기에 앞서 지난 3월 신제품 전시회에서 시식행사 후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며 "기존 스틱 소시지 브랜드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간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