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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10만번째 고객에게 차값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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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10만번째 고객에게 차값 돌려줘
  • 유성용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0.04.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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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0만번째 출고 고객에게 차량구입용을 돌려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최단기간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진 이벤트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쏘나타(YF)는 출시 4개월 만에 계약대수 10만대를 돌파했으며,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3월 말 출고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달 29일 10만번째 쏘나타의 주인공이 된 최준석(32, 대구)씨는 바쁜 무역업에 종사하면서도 쏘나타 구입 전부터 동호회 활동을 할 정도로 쏘나타를 사랑하는 마니아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1985년 1세대부터 6세대에 이르기까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며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 돌파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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