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언론 공개 증언을 가졌다. 이날 생존자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꽝하는 폭발음 이후 함정이 90도로 기울었으며 귀가 먹먹할 정도의 폭발음이 들린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다.이어 “사고 직전까지 아무런 징후가 없었으며 화염도 없었고 화약 냄새도 없었다. 물기둥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간IPO] 11월 넷째 주, 쿼드메디슨·아크릴·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등 수요예측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결정적 순간 폭발적 힘 발휘" 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투톱 체제…반도체·모바일·가전 경쟁력 강화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승진...리조트 부문 대표 내정 한솔로지스틱스, '안전경영대상' 수상..."사고 없는 물류환경 구현" 제너시스BBQ '닭익는 마을', 숯불 허벅갈비 등 신메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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