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언론 공개 증언을 가졌다. 이날 생존자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꽝하는 폭발음 이후 함정이 90도로 기울었으며 귀가 먹먹할 정도의 폭발음이 들린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다.이어 “사고 직전까지 아무런 징후가 없었으며 화염도 없었고 화약 냄새도 없었다. 물기둥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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