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군이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한다.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는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태군은 천재 피아니스트인 주인공 ‘정우’역을 맡아 여자주인공 조안과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태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태군을 눈여겨보신 감독님과 제작사측에서 먼저 출연을 제의해 고심 끝에 결정했다. 첫 연기 데뷔작인 만큼 열정을 가지고 피아노와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는 오는 5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