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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문근영, 3개월간 금주령? 2PM 택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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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문근영, 3개월간 금주령? 2PM 택연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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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로 알려진 문근영과 아이돌그룹 2PM 택연에게 금주령이 내려졌다.

문근영은 건강문제로 3개월간 술을 마시지 말라는 의사의 권유를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근영이 출연중인 KBS2 ‘신데렐라 언니’가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 명가 ‘대성참도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

때문에 극중 술을 마셔야만 하는 장면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애주가인 문근영이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술을 마실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

지난 3월 초 A형 간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문근영은 현재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병원 측에서는 술이 간과 간치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당분간 금주할 것을 권고 받았다고 한다.

한편 ‘신데렐라 언니’에 함께 출연중인 옥택연도 금주령이 내려졌다. 택연은 현재 2PM 멤버 닉쿤과 함께 한 주류회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극중 술을 마시는 장면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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