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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아찔 노출에도 '신데렐라 언니' 수목극 정상..괜히 벗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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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아찔 노출에도 '신데렐라 언니' 수목극 정상..괜히 벗었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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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의 파워는 빛났다! '꽃남' 이민호의 아찔 노출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의 '신데렐라 언니'가 '개인의 취향'을 멀찍이 따돌리며 수목극의 정상을 차지했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문근영, 서우, 천정명, 옥택연)는 전국기준 1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MBC '개인의 취향'(손예진, 이민호, 김지석, 임슬옹)은 11.5%, '검사 프린세스'(김소연, 박시후, 한정수)는 10.0% 를 나타냈다.

'신데렐라 언니' 뒤릴 바짝 쫓던 '개인의 취향'은 주인공 커플인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의 동상이몽 동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이민호가 샤워신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며 시청률 반등을 기대했다. 하지만 문근영의 아성을 넘지 못한 채 2위마저 '검사프린세스'에 넘겨줄지도 모를 위기에 처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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