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설특집 방송에 이어 최근 아내와 딸 등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승철은 19개월 된 둘째 딸 원이와 아내 박현정 씨를 공개하며 3년차 결혼생활의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해 2008년 둘째 원이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내게 가족은 100%"며 "그저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바랬다.
결혼 후 애절한 발라드가 더 잘 나온다는 이승철은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며 웃음 지었다.
한편 지난 2월15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서도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 씨와 큰 딸 진이(17), 둘째 딸 원이와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사진-S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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