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패밀리가 떴다2'의 조기종영설에 대해 남승용 책임프로듀서(CP)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남 CP는 "이제 방송 6주차며, 새 기획을 준비 중에 있다"며 조기종영설을 강력 부인했다.
현재 '패떴2'는 4~5월 내 조기 종영될 것 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심지어 후속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이 컴백할 것이란 소문까지 돌 정도.
이는 시즌1에 비해 변화되지 못한 프로그램 포맷에 시청률과 재미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패떴2'는 2월21일 10%대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하락해 지난 달 말에는 7.5%까지 떨어지며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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