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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아이리스2 여주인공 낙점, '단아했던 모습은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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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아이리스2 여주인공 낙점, '단아했던 모습은 잊어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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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가 '아이리스2'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로써 수애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아이리스2'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이중스파이 윤혜인 역을 연기하게 된다. 남자주인공인 정우성, 차승원과는 또 한 명의 여주인공과 함꼐 사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수애가 '아이리스2'의 스핀오프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로 단아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왔던 수애는 이번 아이리스2에서는 다양한 감정 변화와 함께 강도 높은 액션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수애는 영화 '심야의 FM'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무술 연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로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6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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