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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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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티켓 오픈 기념 이벤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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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초연된 뮤지컬 ‘쓰릴 미’가 오는 4월 13일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쓰릴 미’는 2명의 배우가 출연해 극단적이고 복잡한 인간내면을 밀도 높게 표현한 작품이다. 1대의 피아노에서 비롯되는 드라마틱한 음악은 기존의 뮤지컬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초연 당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공연을 올릴 때마다 재관람률이 높았던 이 작품은 평균 객석 점유율 90%, 그 중 99퍼센트의 유료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0년 새롭게 문을 여는 뮤지컬 ‘쓰릴 미’의 제작사측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 티켓’과 멤버쉽 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 티켓’은 프리미엄 구역을 지정해서 앉을 수 5회 관람권을 한 번에 구매 하는 이벤트다. 이 티켓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판매된다.


멤버십 카드 ‘Thrill-er’는 공연관람금액의 2%가 적립되며,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는 회원은 재관람시, 할인이 적용된다. 적립포인트로 뮤지컬 ‘쓰릴 미’공연관람 및 공연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해븐 회원이라면 누구나 티켓 구매 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명 이상의 단체구매 시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뮤지컬 ‘쓰릴 미’는 부유한 가정의 촉망 받는 엘리트로 어린 나이에 대학을 졸업하고 로스쿨 입학을 앞두고 있는 ‘나’와 ‘그’가 등장하는 남성 2인극이다. ‘나’역에는 배우최재웅, 김재범, 최수형, 김하늘이, ‘그’역할에는 배우 김무열, 최지호, 조강현, 지창욱이 출연한다.
 
뮤지컬 ‘쓰릴 미’는 오는 5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최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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