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네티즌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이해인(본명 이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이해인은 비키니 스타화보가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86년생 25살 이해인은 고등학생 당시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 '2기 얼짱'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엡손 프린터 CF로 데뷔해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고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7년 드라마시티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사랑', MBC 드라마 '히트'에 출연했다. 2008년 11월에는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 시즌4'에 본명인 이지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이해인은 tvN '롤러코스터-헐(Her)'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유진 박기웅 조윤희 등과 함께 MBC 새 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스팅됐다.
한편 비키니에 시원한 몸매 라인이 드러난 스타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몸매가 빼어나다" "롤러코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남성 팬들은 '브라보'를 외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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