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연아와 리폰 연인 포옹? 다정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연아 소속사 측은 이 사진에 대해 3월말에 열린 토리노 세계선수권 공식 파티에서 선수들끼리 어울리는 장면을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아담 리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품에 안겨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선수끼리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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