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 소이가 마트에서 카트놀이를 즐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소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형 마트에서 카트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카트를 타며 즐거워하는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마치 카트를 타며 즐거워 하는 듯한 "우쭈쭈쭈쭈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소이는 녹색 원피스에 흰 후드티를 걸친채 카트 안에 들어가 앉아있다. 검은색 뿔테안경과 느슨하게 틀어묶은 헤어스타일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해보고 싶다", "'귀엽다'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는 등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는가 하면, "음식도 담는 카트에 신발 신고..이건 아니다", "다 큰 어른인데 메너를 지켜라", "귀여운척 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등 거침없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