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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기네스 기록 인정, 트리플악셀 3번 성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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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기네스 기록 인정, 트리플악셀 3번 성공 '유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4.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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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대표 아사다 마오가 기네스북에 오르게 됐다.

10일 일본 언론은 아사다 마오가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합계 3차례 공중에서 3회전 반을 도는 트리플악셀을 성공한 것이 기네스로부터 세계최고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아사다는 밴쿠버 올림픽 당시 쇼트프로그램에서 1차례. 프리스케이팅에서 2차례 트리플악셀 연기를 했다. 피겨 프로그램에서 3번의 트리플악셀을 성공한 것은 여자 선수로는 사상 최초이기 때문에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은 것.

하지만 아사다는 전체적인 프로그램 구성의 난이도가 높고 완벽한 연기를 펼친 김연아에 압도당하며 23점 차이로 뒤져 은메달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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