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숨진 브리트니 머피의 유작 '데드라인'(Deadline)이 4월8일 국내 개봉됐다.
'데드라인'은 미국 개봉 당시 영화의 메인 포스터가 브리트니 머피의 죽음을 암시했다고 해 커다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영화 감독 사이먼 몬잭과 2007년에 결혼해 2009년 12월20일 32세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브리티니 머피는 1977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방영된 드라마 '머피 브라운'으로 세간을 주목시켰다.
'데드라인'에서 그는 시나리오 작가 앨리스 역을 맡아 집안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일들을 파헤친다.(사진='데드라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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