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상 결혼을 하고 싶은 상대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효연과 윤아가 똑같이 '기무라 타쿠야'를 꼽았다.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국제 가상 결혼 상대를 밝혔다.
제시카는 '조쉬 하트넷'을 이상형으로 밝히며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객석에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효연과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같이 뽑아 설전을 벌였다. 특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해서 울기까지 한 사연을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