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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김C 하차로 곰 세마리 더 늘었다”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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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김C 하차로 곰 세마리 더 늘었다” 심경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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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1박 2일'에서 김C 하차로 인한 부담스런 심경에 대해 고백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서는 김C가 빠진 6인(강호동 이수근 MC몽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체제를 앞두고 멤버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회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김C 하차 후 "주변 사람들이 '이제 김종민 어쩌냐, 부담되겠다'고 한다"는 내용을 전했고 이에 김종민은 “처음 합류할 때 어깨에 곰 세 마리 분량의 부담감이 있었다면 이제 여섯 마리가 됐다”며 적지 않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솔직히 밝혔다.

그러나 김종민은 “절대로 내가 스스로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강호동 등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김종민은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라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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