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그리스전 응원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과 그리스의 남아공월드컵 B조예선이 열린 12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팀을 응원하던 미모의 여성 사진이 한 포탈사이트에 게재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범상치 않은 외모’ ‘미나와 김하율 등에 이어 또 다른 월드컵녀가 떴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리스전을 2-0승리로 장식한 한국대표팀은 오는 17일 오후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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