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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페루서 3천500억 규모 복합발전소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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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페루서 3천500억 규모 복합발전소 수주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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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페루에서 2억9천만달러(약 3천500억원) 규모의 칠카 우노(Chilca Uno) 복합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 리마에서 약 62km 떨어진 칠카에 위치한 기존의 발전시설을 개조하는 것으로, 이달 말께 공사를 시작해 2012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설계.기자재조달.시공(EPC) 일괄계약 방식으로 이번 공사를 따냈다.


포스코건설 김대호 전무(오른쪽)과 에네르수르 S.A의 악셀 레벡 전무가 지난달 29일 페루 리마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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