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900ml 제품 1개를 만드는 데 현미 1가마 분량(80kg)이 소요됐다.
CJ제일제당은 북만주 청정지역의 쌀눈.쌀겨 추출물을 넣어 만들었으며, 영양이 풍부하고 쌀 특유의 구수한 식감이 풍부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이 기존의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에는 없는 ‘감마오리자놀’ 영양 성분이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고소하고, 발연점이 높아(약 240℃) 드레싱, 볶음, 부침,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소재GBM 백설유 담당 이봉준 부장은 “서양에서 잘 알려진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에 이어, ‘백설유 쌀눈유’는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쌀에서 찾은 프리미엄 식용유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설유 쌀눈유’는 대형 할인점, 마트 백화점 등에서 900ml짜리가 7천500원, 500ml 제품은 4천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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