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 언론매체에서 ‘붉은 미녀의 응원’이라는 제목으로 “경기 전 한 여성 팬이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주인공이 다름 아닌 김주희 아나운서였다는 것.
한 네티즌에 의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빠르게 유포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데 어쩌다..", "뜻하지 않은 굴욕이지만 웃으면 넘기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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