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점인 파파존스가 오는 7월12일까지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축구팀이 승리할 때마다 피자세트를 최고 42%까지 할인 판매한다.
회사측은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첫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선착순 500명에게 2만8천원짜리 골드링 수퍼파파스 라지사이즈 피자와 콜라 1.25L를 35% 할인된 1만9천300원에 판매한다.
이어 16강 기원을 위해 선착순 500명에게 38% 할인율을 적용해 1만8천300원, 16강 진출 후 8강 기원을 위해 42% 할인된 1만7천300원에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축구팀이 우승할 때마다 큰 폭으로 차등할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파파존스는 또 6월 한달 간 추첨을 통해 히딩크 싸인 축구공, 무료 시식권, 피자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파파존스 골드링 피자를 주문하면 치즈스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16일까지 아르헨티나전 응원댓글, 21일과 22일에는 나이지리아전 경기 스코어를 파파존스 미투데이에 남기면 무료시식권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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