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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예언 적중, "첫 골은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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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예언 적중, "첫 골은 이정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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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국가대표팀 김태영 선수가 남아공월드컵 한국-그리스 전에서 이정수의 첫 골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월드컵 히어로 특집'에서 김태영은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의 첫 골을 정확히 예언했다.

헤딩골을 예언했지만 발로 차 넣은 게 아쉬운 부분이나 첫 골의 주인공으로 수비수를 점찍었다는 게 이색적이다. 이날 방송은 그리스전이 열린 12일의 하루 전엔 11일 녹화된 것이다.

녹화 다음날 이정수는 김태영의 예언대로 전반 7분 첫 골을 터트렸다.

한편 함께 출연한 유상철과 황선홍은 이동국의 활약을 기원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 관전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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