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5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 집에서 현금을 훔진 혐의(절도)로 채모(15)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학교 친구 사이인 채군 등은 지난 4월 20일 오후 4시30분께 친구 임모(15)군의 집에 놀러가 어머니 김모(43)씨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안방 서랍장 등을 뒤져 현금 9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게 됐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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