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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깜짝 고백, "만삭일 때 13kg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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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깜짝 고백, "만삭일 때 13kg 늘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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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가 아들 백준우 군을 임신했을 당시 몸무게가 13kg 늘었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정시아는 만삭일 때의 늘어난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정시아가 13kg 늘었지만 김신영의 평소 몸무게보다 2kg 덜 나갔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정시아는 "현재는 아가씨 때 몸무게와 똑 같다"고 말했다.

정시아는 백도빈과 2009년 3월 결혼했으며 결혼 4개월만인 7월 속도위반(?)으로 아들 백준우 군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 외에도 이경실, 이성미, 송은이가 신생아 탄생 과정을 지켜보며 가족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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