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이 5월 발매 후 한달 만에 매출 10억 원을 넘어섰다.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 8종은 자연 발효 녹두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배우 서우를 모델로 한 광고가 주목을 받으며 판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세니떼 퓨어 녹두 폼 클렌징’은 단기간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지금까지 2만개 이상 팔렸다.
세니떼 퓨어 녹두 청정라인은 클렌징 로션,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폼 클렌징, 필링젤, 마사지 크림, 모이스처 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코리아나는 매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샘플링 행사로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로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미희 세니떼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엔 땀과 피지가 증가하고, 각종 워터프루프 제품 사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순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클렌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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