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의 신부를 맞이한 변우민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27)씨를 공개했다.
특히 결혼 화보 사진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신부를 보며 변우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변우민은 "결혼은 그 사람에게 거꾸로 나를 맞추는 과정인 것 같다"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맞춰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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