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의 발언에 미니홈피가 북적거리고 있다. 그러나 반갑지만은 않은 방문이다. 네티즌들이 미니홈피를 방문해 저마다 쓴 소리를 가하고 있기 때문.
이에 앞서 최은정은 최근 "나이 든 모델이 비키니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역겹다"는 발언을 자신이 진행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에서 했다.
이 같은 발언이 실시간 검색어에 민효린, 차유람, 하주연 등과 함께 오르며 이날 오후 1시까지 최은정의 미니홈피는 1만여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갔다.
네티즌들은 단순 미니홈피 방문만이 아니라 최은정의 발언을 꼬집었다. 또 네티즌들은 살이 많이 찐 최은정의 사진을 함께 거론하고 있다.
이들은 "젊지만 살찐 여성이 비키니화보를 촬영하는 것은 역겹다" "글래머는 살로 키운 것?" "돼지 비키니는 더 보기 흉하다" 등의 비난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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