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모델 '착한글래머' 최은정이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을 한다.
최은정은 자신이 방송하는 '착한글래머 라이브'의 15일 방송에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방송에 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최은정이 '나이 많은 비키니 모델 역겨워'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뒤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비키니 방송은 최은정이 방송 도중 그리스 전에서 이기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약속을 내걸었고 한국이 그리스를 2-0으로 이겨 실현되게 됐다.
착한글래머 라이브는 착한글래머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로 방송된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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