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0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이 충북 보은군 회남면사무소 뒤뜰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용설란은 진귀한 꽃인 만큼 개화기간도 1~2개월 정도로 긴 것으로 알려졌다.회남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최택수(55)씨는 "27년째 근무했지만 용설란 개화는 처음"이라며 "이는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을 예고하는 길조"라며 즐거워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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