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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후각상실에도 연매출 70억 레스토랑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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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후각상실에도 연매출 70억 레스토랑 성공 비결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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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 탤런트 이승연과 홍석천이 연매출 70억 비결을 공개한다.


tvN 'ENEWS'-비하인드스타에 출연한 이들은 연 매출 70억의 비결과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들을 밝혔다.


최근 이승연과 홍석천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PLAY'라는 레스토랑을 열며 동업을 시작했다.


이승연은 “레스토랑 사업가로 유명한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발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좋은 의미로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먼저 손을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승연씨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놀이 공간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대박 CEO로 이승연은 패션사업을 통해 월 매출 6억, 연 매출 70억을 기록하며 당당한 패션사업가의 대열에 섰다.


홍석천은 이태원에 5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수 십억원을 벌었으며 이들은사업 대박의 비법을 살짝 공개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요리의 대가로 알려진 홍석천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까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하더라”며 후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이들의 70억 매출 비결은 15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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