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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장윤정 "스트레스, 힘든 일 뒤 일기장에 우울함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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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장윤정 "스트레스, 힘든 일 뒤 일기장에 우울함 남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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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화려한 모습 이면의 우울함에 대해 고백했다.


노홍철과의 이별을 회상하며 장윤정은 "나라고 괜찮았겠는가. 하지만 괜찮은 척 했다. 안그러면 실망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루머에 대해 "내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면 또다른 오해가 생기고 저마다 다르게 해석할 것 같아 그냥 속으로 삭힌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트레스가 생기면 그냥 혼자 일기를 쓰거나 스스로에게 편지를 쓴다"며 "데뷔하고부터 힘든 일 있으면 일기를 썼다. 그런데 내용이 다 우울하고 그렇다. 내 일기장만이 아는 우울함이 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년만에 5집 앨범을 발표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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