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샤키라(33)가 지난 월드컵 개막식에서 남아공 그룹 ‘프레실리 그라운드’와 함께 월드컵 주제가 ‘와카와카’를 불러 화제이다. 와카와카는 ‘디스 타임 포 아프리카(This Time for Africa)’란 뜻이다.
샤키라는 UNICEF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한편 개막 공연에는 미국의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와 미국 R&B 가수 앨리샤 키스(29)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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