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김정훈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북한'이라는 용어를 쓴 한 한국 기자의 질문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답변을 거부했다. 그는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국가 중 '북한'이라는 나라는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은 2010 남아공월드컵 32강에 진출, G조에 속해 16일 오전 브라질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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