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전 10시12분께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11층 식당가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 100여 명이 출동해 10분만에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백화점 영업을 앞두고 식재료를 준비하던 중식코너에서 기름을 볶던 중 불꽃이 가스렌지 후드와 벽면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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